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 정복자2 (문단 편집) ==== Conquer Europe 1939 ==== 1939년 9월의 [[유럽]]으로 독일의 [[폴란드 침공]]이 막 시작될 시기의 시나리오이다. 현실 역사와 다르게 [[독소 불가침조약]]이 없어 소련과 인접한 폴란드 영토를 모두 먹는 순간 [[독소전쟁]]이 시작되며[* 그러나 폴란드를 안 죽여도 소련을 공격 할 수 있다.] 폴란드와 소련이 같은 편이다(!). 참고로 [[가짜 전쟁]] 또한 없다.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안 할시 대략적인 전황은 초기에는 원 역사와 비슷하게 [[독일]]이 이탈리아, 스페인의 협공으로 베네룩스, [[폴란드]], 덴마크, [[프랑스]]를 밀어버리고 노르웨이와 [[영국]]에 상륙을 시도하며 동부전선에서는 폴란드 동부쯤에서 [[소련]]과 독일의 끊임없는 소모전이 벌어지게 된다. * 연합국 [ 영국, 프랑스, 소련, 노르웨이, 네덜란드, 벨기에, 덴마크, 유고슬라비아, 그리스 ] * 영국 [[영국]]은 1939년 시나리오 서부전선의 주력을 담당하게 된다. 가지고 있는 지형적 유리함에 비해 플레이는 조금 하드한 편인데, [[강대국]] 치고 초반 육군이 그다지 많지도 않을뿐더러 기계화 부대도 별로 없다. 생산량은 평범한데 신경써야 될 [[전선]]은 많아서 어느 한 쪽에 집중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영국 본토로 [[독일군]]이 밀고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. 인공지능이 잡은 [[프랑스]]는 뭘 해도 함락되니 독일군이 [[노르웨이]]를 먹지 않도록 선제침략(!) 하거나 [[덴마크]] 견제를 꾸준히 하는 것도 좋은 방법. 독일군이 주력을 [[소련]]으로 빼기 전까진 방어 위주로 나가는 편이 좋다. * 프랑스 [[프랑스]]는 남부의 [[스페인]]이 중립국이 아니고 [[이탈리아]]는 생각보다 강한 병력을 가지고 있는데다 [[벨기에]]와 [[네덜란드]]가 생각보다 일찍 털려서 난이도가 꽤 어려운 편이다. 프랑스 플레이시 스페인/이탈리아 주변 병력으로 시작하자마자 [[바르셀로나]]와 [[밀라노]]를 먹고 '''파리와 리옹, 낭트 등 주요 거점을 무조건 지키야 하며, 하나라도 점령당하면 절대로 안된다.''' 특히 주요 거점을 점령당하면 끊임없는 보병/장갑차 러시에 [[프랑스 파리|파리]] 주둔 병력이 버티지 못하고 함락당한다. [[독일]] 기갑부대를 어느 정도 없앴으면 독일이 먹은 [[브뤼셀]], [[암스테르담]]에 병력이 많이 없을 때 먹는다. 이때, 원래 독일 영토 안으로는 들어가면 안된다. 독일 기갑부대를 상대로 [[존버]]하다가 인공지능이 잡은 [[소련]]이 핀란드와 독일의 무모한 공세를 잘 막아내고 반격을 시작하면 [[독일]]이 주공을 소련으로 빼기 시작하는데 이때 천천히 밀어주면 된다. 물론 시간은 오래 걸리니 유의할 것. * 소련 [[소련]]은 [[대숙청]] 이후의 소련군을 잘 표현한 듯 초기 병력 배치가 별로 좋지 않다. 병력이 쌓이기 전까진 주요 거점 위주로 방어하고 비교적 밀기 쉬운 [[핀란드]]부터 밀어주는 편이 좋다. 핀란드를 민 뒤에는 [[바르샤바]]를 다음 타겟으로 삼자. 주요 거점이라 병력이 끊임없이 보충된다. 이때 [[헝가리]]랑 [[루마니아]]한테 뒤통수 안 맞게 꾸준히 견제만 해주자. 공업생산량이 낮아 [[보병]]과 [[장갑차]] 위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, 천천히 [[인해전술]]로 전 유럽을 공산화시키면 된다. * 폴란드 [[폴란드]]는 일단 전 국토를 방어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최대한 주요 공업지대와 수도 [[바르샤바]]를 사수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. [[소련]]이 동맹이기때문에 뒷통수 맞을 일은 없으니 소련의 [[민스크]](폴란드에서 2칸 정도 떨어진 주요 거점)를 보험으로 먹어두고 방어하기 힘들다 싶으면 소련이 [[핀란드]]를 밀 때 병력이 비어있는 [[헬싱키]]를 접수(...)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. [[폴란드]] 플레이의 핵심은 병력 회복을 시켜주는 카드(보급대)를 잘 활용하는 것과 지휘관이 붙어있는 전차를 최대한 살리는 것이다. 특히 '''장군 전차가 터지면 게임도 터진다.''' 잘 살려두자. 이후 [[소련]]을 보조하며 [[독일]]에 피의 복수를 하면 된다. * 노르웨이 [[노르웨이]]는 현실 역사와 다르게 꽤 강군을 보유하고 있다. [[덴마크]]를 점령한 독일에게 뒷통수 맞는것을 주의하면서[* 해안가를 잘 방어하라는 소리다.] 중립국 [[스웨덴]]을 천천히 먹어주고, [[핀란드]]를 침공해 생산량을 쌓은 뒤 소련이 독일을 밀기 시작할 때 북부에서 침공해 주면 된다. * 그리스 이 공략은 [[운]]에 따라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. 초반에 [[이탈리아]] 쪽에 위치한 해안가는 '''절대로''' 먹지 말고(다만 [[베오그라드]]가 추축국에 점거된 상태로 비어있거나 [[보병]] 1개만 남은 경우 거기만 빨리 먹어주자)[* [[추축국]]이 먹은 경우 더더욱 먹으면 안된다. 추축국이 해안가를 점령하게 냅두면 이탈리아가 그곳으로 상륙을 못한다.] 해안가에 병력도 배치하지 마라. 이탈리아 군사가 때린다.[* 단. 만약에 [[그리스]] 본토에 이탈리아 군사가 상륙하려 하면 군사를 배치해서 방어해라.] 또한 초반에는 병력 하나하나가 소중하므로 최대한 뭉쳐다니고, 무리하지 말고 피 좀 없다 싶으면 참호 깔고 버티면서 보급선 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자. 먼저 그리스에 있는 군사로 [[불가리아]]를 공격해라. 하지만 불가리아의 장군이 다른 곳으로 가기 전까지는 절대 '''불가리아에서 제일 큰 도시는 공격하지 마라.'''[* 물론 [[대포]]로는 공격해도 된다. 어차피 그곳엔 요새포 대신 참호가 설치되어 있다.] 그러다가 턴이 지나다보면 불가리아의 장군이 [[유고슬라비아]]의 땅을 먹을 것이다. 이때 그 땅 바로 옆이 그리스 땅인데 그리스의 땅이 먹힐 것 같지만 공격을 안하고 계속 유고만 공격한다. 그러니 그리스 본토에 군사를 배치할 필요는 없다.[* 정 불안하면 아테네에 보병 정도만 깔으면 된다.] 그렇게 불가리아 '''본토를''' 먹었다면 바로 옆에 [[루마니아]]가 있다. 이 '''루마니아 땅은 절대로 하나도 먹으면 안 된다.'''[* 먹으면 루마니아 수도에서 군사가 생성되어 뚫기가 힘들다. 그럼 그리스로 이기기는 실패하는 것이다.] 침착히 기다리다가 [[루마니아]] 수도에 군사가 하나도 없을 때 군사를 재빨리 수도로 보내서 먹어야한다. 그렇게 되면 루마니아는 사실상 무력화되면서 소련을 공격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소련이 독일과 핀란드의 공세를 쉽게 막아낼 수 있다. 그 다음에는 루마니아의 수도를 최대한 지키면서 [[헝가리]]의 수도까지'''만''' 먹어라. '''독일과 붙어있는 추축국의 땅은 절대로 먹으면 안된다.'''[* 먹었다간 독일이 발칸으로 온다.] 이후에 헝가리의 수도도 방어하며 병력을 뽑아서 [[밀라노]][* 물론 밀라노가 [[독일]] 땅이랑 맞닿아있을 때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먹지 마라. 순전히 운빨이다. --운빨ㅈ망겜--]를 먹고 [[로마]]에 병력이 없을 때를 노려서 로마를 점거하면 이탈리아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. 그런 뒤에 이탈리아-스페인으로 통하는 육로가 독일에 맞닿아있으면 스페인 동부로 상륙하고, 아니면 장갑차를 제빨리 뽑아 [[바르셀로나]]를 점거하고[* 참고로 바르셀로나에는 [[참호]]가 깔려 있으므로, 비어있을 때를 노려 한 번에 먹지 못하면 스페인이 바르셀로나를 집중 방어해서 절대 못 뚫는다.] [[마드리드]] 주변땅을 포위하듯이 먹어라. 그 후 남아도는 돈으로[* 이때쯤이면 [[발칸반도]]와 [[이탈리아]] 거의 전부, [[스페인]] 거의 전부를 먹은 상태라 생산력이 거의 독일 부럽지 않을 정도로 쌓인다.] 보급선을 쓰든 [[장갑차]]나 [[전차]]를 뽑든 해서 마드리드의 스페인 장군 탱크를 처리하고 점령하자. 그 후 [[독일]]이 점령한 남유럽 도시들([[취리히]], [[리옹]], [[빈(오스트리아)|빈]], [[브라티슬라바]] 등)을 기회를 봐서 한 번에 먹어주고 참호를 깐 후 [[보병]]을 뽑아 [[존버]]하며 천천히 보급선 쓰고 병력을 뽑아가며 독일 점거하의 프랑스, 독일 본토로 진군하면 된다. --[[참 쉽죠?]]-- --사실상 기도메타-- * 기타 그 외 [[벨기에]]/[[네덜란드]]/[[덴마크]]/[[유고슬라비아]]는 플레이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. 특히 [[네덜란드]]는 시작과 동시에 터진다. 생산력도 없고 바로 앞에는 [[독일]] 탱크 3개와 장갑차 수대, 보병 등등이 시작하자마자 공격을 쏟아부어서 진짜로 할 수 있는게 없다. 그나마 [[벨기에]], [[덴마크]]는 영국이나 노르웨이로 망명이라도 가능하지만 [[유고슬라비아]]는 인접국 루마니아와 헝가리, 이탈리아의 협공에 맥없이 무너진다. * 추축국 [ 독일, 이탈리아, 스페인, 핀란드, 헝가리, 루마니아, 불가리아 ] * 독일 [[독일]]의 경우 초반 병력 배치가 매우 좋다. 경험치와 공방업 모두 잘 되어있는 [[기갑]] 부대로 [[폴란드]]는 3턴만에, [[네덜란드]]는 1턴(...)만에, [[벨기에]]는 2~3턴이면 정리가 가능하다. 폴란드 정리가 끝나면 곧바로 [[독소전쟁]]이 시작되지만 초반 [[소련]] 병력 배치가 좋은 편이 아니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.[* 물론 냅두면 붉은 파도가 되어 밀려오니 방심하진 말자.] [[프랑스]] 초기 병력 배치가 신경 쓰이겠지만 [[스페인]]과 [[이탈리아]]가 남부에서 동시에 협공을 가해주기 때문에 큰 도움(!)이 된다. [[덴마크]] 또한 강한 세력은 아니니 폴란드와 베네룩스 정리를 끝낸 뒤 먹어주고 옆 [[스웨덴]]을 치느라 약해진 [[노르웨이]]를 손쉽게 먹어주면 생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. 프랑스 정리 후 [[영국]]의 약한 병력을 빠르게 정리한 뒤 [[바다사자 작전]]을 실시하든가, 동유럽 동맹국과 함께 [[소련]]을 대대적으로 침공하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. * 이탈리아, 스페인 이탈리아/스페인은 현실 역사와 다르게 강한 세력으로 묘사된다. 게임 시스템상 사기나 정치 상황이 따로 존재하진 않기 때문. 막강한 독일 기갑부대를 막느라 주공을 북부로 돌린 [[프랑스]]를 손쉽게 제압하고 [[스페인]]은 영국 침공을, [[이탈리아]]는 그리스를 냠냠하고 독소전쟁 보조를 가는 것이 일반적인 플레이. * 핀란드 [[핀란드]]는 [[겨울전쟁]]에서 소련군을 막아낸 [[약소국]]의 강군답게 소국치곤 꽤 강한 군대로 묘사된다. 처음부터 비교적 높은 숙련도와 기계화 부대를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 북부의 빈약한 [[소련군]]을 격파하고 [[노르웨이]]로 진출해 생산량을 늘리든가 [[독소전쟁]]을 보조해 주면 좋다. * 루마니아 [[루마니아]]는 소련 남부를 목표로 공격해주면 된다. [[발칸]] 가지 말고 초반부터 남부로 가야 한다. 어차피 [[이탈리아]]가 다 먹게 되어있다. 그리고 [[소련]] 땅은 수입이 적으니 빨리 땅을 먹고 돈도 아끼면서 플레이해야 한다. * 헝가리, 불가리아 헝가리/불가리아는 근처에 있는 약소국인 [[유고슬라비아]]와 [[그리스]]를 냠냠한 뒤 독소전쟁 보조를 하거나 [[터키]]를 침공하면 된다. 동유럽 내엔 먹을 영토가 별로 없어 생산량도 적고 초기 병력도 적어서 아끼면서 플레이해야 한다. 특히 땅덩이가 작은 [[불가리아]]는 더더욱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